유엔빌리지 ‘라누보(LANUVO) 한남’ 2차 착공 돌입
2021.12.17
- [세계비즈=박혜선 기자] ‘라누보(LANUVO) 한남’이 2차 단지 착공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.
-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에 들어설 라누보 한남 2차는 대지면적 660㎡(199.65평), 연면적 1783.30㎡(539.44평)에 지하 3층~지상 3층(옥탑층 미포함) 규모로 단 7세대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구성했다.
- 가전은 독일의 밀레와 가게나우로 채워질 예정으며, 바닥은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친환경 원목 리스토네 조르다노로 구성된다. 리마데시오의 드레스룸 등의 옵션이 추가될 계획이다.
- 씨피개발이 시행을 맡고, ㈜피아크건설이 시공에 나선 ‘라누보 한남’ 2차는 오는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.
- 라누보 한남 2차 관계자는 “국내 하이엔드 주택의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한 ‘라누보 한남’ 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유엔빌리지 지역에 2차 단지를 구성하게 됐다” 며 “고객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섬세하고 안전한 시공을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